롤스-로이스 그룹 2010년 실적

운영자

  • 입력: 2011.02.16 19:45:58 / 수정: 2011.02.16 19:45:58
  • 기 사

그룹 주요실적

•2010년, 123억 파운드 신규 수주함으로써, 전체 수주 잔량은 592억 파운드(2009년 583억 파운드)를 유지하여 강한 안정세 보임.

•그룹 총 수익 110억8천5백만 파운드로 증가(2009년 104억1천4백만 파운드). 잠정 기준 수익 7% 증가로 108억6천6백만 파운드 기록. 서비스 부문 잠정 기준 수익 13% 증가로 55억 4천4백만 파운드 기록.

•재무비용 이전 이익 11억3천4백만 파운드(2009년 11억7천2백만 파운드)

•잠정 세전 이익 4% 증가로 9억5천5백만 파운드(2009년 9억1천5백만 파운드).

•그룹의 자금조달 능력 강화됨:
 o 2010년 평균 순현금 3억2천5백만 파운드 증가로 총 9억6천만 파운드 기록.
 o 2010년 2억5천8백만 파운드의 현금 유입 이후 연말 순현금 15억3천3백만 파운드(2009년 12억7천5백만 파운드)의 탄탄한 대차대조표 기록

•주주 최종 배당금 6.7% 상승으로 주당 9.60 펜스 기록, 2010년 한해 주당 총 16.00 펜스 배당.

그룹 개요

롤스-로이스는 2010년에도 좋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2010년 수주 잔량은 592억 파운드로 기록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잠정 매출 총액은 109억 파운드, 잠정 이익은 9억5천5백만 파운드로 증가했으며 평균 순현금은 9억6천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이러한 우수한 실적은 많은 난제에도 불구하고 달성된 것이다.

또한 이 결과는 그룹의 위기 극복능력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전세계 경제 회복은 주요 선진국들의 침체된 성장으로 인해 여전히 불균형적인 상태다. 롤스-로이스는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통합 동력시스템과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장에 충분한 접근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상황은 매우 중요하다.

2010년, 롤스-로이스 그룹은 미래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다수의 핵심 개발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진척을 이루어냈다. 이 진척에는, 보잉 787에 탑재된 Trent 1000 엔진, 총 3천시간 이상의 비행기록을 달성한 에어버스 A400M 수송기용 TP400 엔진, 그리고 프로젝트 주요 일정을 성공적으로 충족시킨 걸프스트림 G650용 BR725 엔진 등이 포함된다. 2013년 서비스에 들어가는 에어버스 A350 XWB의 엔진은 지난 6월에 첫 가동에 성공하였다.

최근 HMS 엠부쉬(Ambush) 2호 잠수함의 진수식과 더불어 HMS 어스튜트(Astute) 잠수함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운용 승인을 받았다. 타입 45 구축함 HMS 데어링(Daring)은 2010년에 해상 시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롤스-로이스 엔진이 탑재된 연안전투함(LCS: Littoral Combat Ship)은 미국 해군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2호 전투함은 12월에 진수식을 가졌다. 특히 2011년 1월, 미 해군은 롤스-로이스 엔진이 탑재된 10척의 추가 연안전투함을 위한 추진시스템 주문을 확정했으며, 이는 그룹이 수주한 가장 최대 가치의 해군 함정 주문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4월, 롤스-로이스 해양 사업부는 1억4천7백만 파운드 규모의 ODIM ASA(ODIM)사 잔여 주식 67%를 확보함으로써 ODIM 인수를 완료했으며, ODIM에 대한 총 현금투자금액은 2억1천8백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ODIM 인수를 통해 지진탐사 견인, 해양측량 및 해저/심해 설치시스템과 같은 표적 시장에서 롤스-로이스의 우수한 해양 시스템 제품군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11월, 콴타스 항공사가 운용하는 에어버스 A380 항공기에 탑재된 Trent 900 엔진에서 디스크 이탈 사고가 발생했다. 이 유감스러운 사고는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디스크 이탈 사고는 전세계 대형 민수 항공기에서 약 1년에 한번 꼴로 발생한다. 그러나 이번 사고의 경우 롤스-로이스 대형 민항 엔진에서는 1994년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것이다.

제품의 안전성은 롤스-로이스가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며,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롤스-로이스와 항공 산업계는 귀한 교훈을 얻고 있다. 이렇게 습득된 지식은 엄격한 인증 요구조건, 안전 절차 및 여러 표준 규정에 포함되어 비행이라는 것을 운송 방법 중 가장 안전한 수단으로 만들게 된다. 이러한 제도와 더불어 롤스-로이스는 효과적인 점검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사고의 근본 원인을 식별하며, Trent 900 엔진의 빠른 정상 운용 복귀가 이루어지도록 관할 기관, 에어버스 그리고 고객들과 밀접하게 업무를 추진했다.

이 사고와 관련된 대부분의 예상 비용은 2010년 결과에 반영되었다. 이는 2010년 11월의 중간 관리 보고서에도 이미 포함되어 있다.

장기적 성장을 위한 일관된 전략:

롤스-로이스는 장기적 전략의 숙달된 적용을 통해 사업 기회를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은 롤스-로이스의 4개 사업부문인 민간 항공우주, 방위 항공우주, 해양선박, 및 에너지 부문의 사업 성장을 도모해 왔다. 한 예로, 광동체 항공기 시장에서의 성공은 롤스-로이스가 앞으로 4~5년 동안 인도되는 Trent 엔진 수를 2배 이상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제품군 다양화와 함께 제품 수량에서의 큰 도약은 새로운 설비 및 역량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필요로 한다.

2010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크로스포인트(Crosspointe)에 건설된 최신 공장에서는 엔진 구성품 제작이 이미 시작되었고, Trent 900, Trent 1000 및 Trent XWB와 같은 대형 민항 엔진을 조립하고 시험하게 될 싱가포르 셀레타(Seletar)의 신규 공장의 건설에도 상당한 진척이 이루어졌다. 약 87,000 평방미터 면적 즉, 롤스-로이스 전세계 시설의 약 4%를 차지하는 이 두 곳의 최첨단 시설에는 적어도 850명의 직원이 종사하게 된다. 올해 말 완전 가동이 예상되는 크로스포인트 공장과 2012년 가동이 시작되는 셀레타 공장 모두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독일의 달레비츠(Dahlewitz)에 기계 시험 및 운용 센터를, 그리고 미국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에 록히드 마틴 라이트닝(Lightning) II JSF 리프트팬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시설을 열었다. 또한 싱가포르에 민수용 항공우주 분야의 수리 및 창정비 전담하는 합작투자 시설을 확장함으로써 연간 250대의 대형 엔진 정비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매니토바주(Manitoba)에도 새로운 결빙시험 시설을 합작 투자하여 개소했다.

롤스-로이스는 해군 및 민수 원자력 기술에 필요한 새로운 핵 제조 시설에서도 의미 있는 진척을 보임으로써 영국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성장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급망 전반에 걸쳐 제조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6곳의 첨단제조연구센터(4곳은 영국에 위치)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민수용 원자력 발전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지난 50년간 발전시켜온 롤스-로이스의 원자력기술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원자력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일례로, 2010년에 롤스-로이스는 원자력 관련 계측 제어 안전시스템을 슬로바키아와 중국에 각각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영국 및 전세계 원자로 공급업체 및 설비 업체들과의 상호 이해와 관계 수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롤스-로이스의 일괄된 전략은 유기적인 성장을 통해 향후 십년 내 수익을 2배 상승시킬 만한 포트폴리오를 탄생시켰다. 장기적 성장 전망에 대한 롤스-로이스 스스로의 확신은 주당 9.60 펜스에 해당하는 최종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도록 하는 권고에 반영되었으며, 2010년 한해 6.7% 상승된 주당 총 배당금 16.00 펜스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 자료제공 : 롤스-로이스

덧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