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敵 공격 차단…목표지점을 확보하라
육군7사단 상승부대 통일대대, 실전적 도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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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사단 상승부대 통일대대 장병들이 4박 5일 동안 전개된 도하훈련에서 목표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문교를 이용, 강을 |
대대의 훈련은 지난 16일부터 4박 5일 동안 강원 화천대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장병들은 유사시 적의 공격을 차단하고 신속히 목표지점을 탈취하기 위한 전술전기를 몸으로 체득했다.
이번 훈련은 세 가지 사안에 주안을 두고 강도 높게 펼쳐졌다.
하천 장애물 극복·도하작전 능력 배양과 소부대 전투기술·부대 지휘절차 숙달을 통한 통합 전투수행능력 구비, 도하작전 중 통합 화력운용 능력 숙달이 그것.
대대는 이를 위해 사전 철저한 도하절차 예행연습과 선 간부 교육을 실시했으며, 도하작전 중 지원·배속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장병들은 이렇게 흘린 땀을 바탕으로 훈련 간 문교를 설치한 뒤 민첩하게 강을 건너 목표지점을 확보, 반격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도하절차를 완벽히 습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대는 20일 도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전투지속능력을 확보, 적의 다양한 도발을 현장에서 승리로 종결할 수 있는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노상호(중령·육사47기) 통일대대장은 “이번 훈련은 대대 통합 전투수행능력을 한 차원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대대원들이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획득한 게 가장 큰 성과”라고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