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화기특성 꿰차니 명중률 높네

김철환 기자

  • 입력: 2010.08.02 21:42:54 / 수정: 2010.08.02 2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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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3사단 공용화기 집체교육 M60 등 실사격 … 자신감 심어줘

육군53사단 공용화기 운용요원들이 90㎜ 무반동총 실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부대는 최근 공용화기 집체교육을 갖고 운용
능력을 배양했다.

육군53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공용화기 운용요원들을 대상으로 공용화기 집체교육을 실전처럼 강도 높게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430여 명의 공용화기 운용요원은 M60과 MG50 기관총, M203 유탄발사기, 106㎜·90㎜ 무반동총, 60㎜·81㎜ 박격포 등의 화기별 특성을 파악하고 작전 지형에 부합하는 실사격을 진행했다.

  특히 각 부대는 지난해 공용화기 집체교육 결과를 분석해 박격포 방렬 속도 지연, 상황 발생 시 대응사격 지연 등 전술적 운용능력에 대한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이번 교육에서는 이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사격을 실시했다. 또 팀 단위 단계별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장병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사단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도 만전을 기해 훈련 전 위험예지 교육과 출입인원 통제, 산불예방 대책 등을 마련했다.

특히 사단 교육훈련처에서 발급하는 박격포사격 안전통제관 인증을 취득한 인원을 중심으로 안전통제를 실시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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