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판보로 에어쇼 기간 중 17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 확보
세계적인 동력시스템 제공업체 롤스-로이스는 판보로 에어쇼(Farnborough Air Show) 기간 중 17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함으로써 롤스-로이스만의 최첨단 기술력, 방대한 포트폴리오 그리고 성공적인 애프터마켓 능력을 입증하게 되었다.
롤스-로이스 엔진이 탑재된 두 종류의 신형 항공기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와 에어버스 A400M이 판보로 에어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시장 주도권을 확장하고 있는 Trent 700엔진은 러시아 국적항공사인 에어로플로트(Aeroflot)와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사로부터 주문된 총 17기의 에어버스 A330의 엔진으로 채택되어, TotalCare(토털 케어) 장기 계약을 포함하는 10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계약을 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사는 Trent 700 엔진에 제공되던 기존의 TotalCare 협약을 연장했으며, 쓰촨항공(Sichuan Airlines)사는 Trent 700엔진에 대한 12년 간의 TotalCare 패키지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 트랜젯(Air Transat) 항공사는 효율성 및 환경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장착될 예정이다.
A330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유일 엔진인 Trent 700은 A330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체결된 새로운 계약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 엔진은 에어버스 A330에서 최상의 성능, 최저의 배기가스 그리고 최저 연료 소모율을 발휘한다.
롤스-로이스가 핵심 주주로 있는 IAE(International Aero Engines)사는 예메니아(Yemenia) 항공사, 중국남항(China Southern) 항공사 및 베트남 항공사로부터 총 4억7천만 달러에 이르는 V2500 엔진 공급 주문을 획득하였다.
롤스-로이스의 방위 항공우주 사업부는 캐나다 공군의 CC-130J 수송기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그 규모는 7,000만 달러 이상에 달한다. 롤스-로이스는 군용 수송기 엔진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선두주자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록히드마틴사는 향후 6년간 AE2100D3 엔진에 대한 군수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이 계약은 비행단의 예상 수명 기간에 걸쳐 총 2억 6천만 달러 이상의 잠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는 고객들에게 보다 비용 효율적인 전수명주기 지원을 제공하는 성과 기반 군수지원인 MissionCare의 성공적인 사례의 한 단면이다.
* 자료제공 : 롤스-로이스

